[매일일보비즈]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넷북,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인 'N플러스 시리즈' 2종(N150 Plus, N145 Plus) 및 'R 시리즈' 3종(R590, R540, R440)을 각각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지 파일 쉐어(Easy File Share)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 과정 없이도 두 대의 PC를 연결해 무선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운영체제(OS)도 기존의 윈도XP 대신 최신의 윈도7(스타터 버전)이 기본 설치(N145 플러스 제외)됐다.
R 시리즈는 크리스털 느낌의 다양한 패턴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적용됐다.
박용환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신제품들은 상반기 인기를 끈 제품들에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모델들"이라며 "차별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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