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우수활동자 방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케이 스타일 허브(K-Style Hub)의 한식문화체험관은 다양한 한식요리를 상세히 설명해 줘서 실제로 만들어 먹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홍대 주변은 늦은 시간일수록 더 많은 인파가 몰리고 대부분이 젊은 세대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다른 나라 같으면 이 시간에는 가게가 문을 닫거나 범죄의 위험까지 있어 아녀자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거든요.”“남산 엔(N)타워의 사랑의 열쇠 나무는 인상적이에요. 도시 한복판의 산 위에 솟아 있는 엔타워는 서울의 랜드마크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여요.”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한국을 방문한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서울과 부산, 통영을 둘러보며 한국의 멋과 맛에 흠뻑 취했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올 한 해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가운데 우수활동자 12명(8개국, 국외 9명/국내 3명)을 선발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서울과 지역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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