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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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1.2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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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글로벌 CEO, 디자인 전문가'디자인과 비즈니스' 테마 강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중∙일 아시아의 디자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디자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 세미나’가 오는 12월 7일 부터 9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된다.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디자인 세미나’는 디자인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생활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테마로 5개국의 글로벌 CEO와 디자인 전문가 12인이 연사로 선정돼, 글로벌 마켓에서의 생활디자인 트렌드와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실무 중심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일본 무인양품 마사아키 카나이 회장, 중국 알리페이 김상훈 수석디자이너, 대만 스튜디오시카이 시카이 청 디렉터,  한국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이번 ‘디자인 세미나’는 무지(MUJI) 브랜드로 유명한 일본 무인양품의 △ 마사아키 카나이회장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 김상훈 알리페이 수석 디자이너를 비롯해, △ 중국의 쉬에펑 비 교수와 △ 쉬 스 베이징 디자인 위크 재단 부총괄, 그리고 한국의 △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이사,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 오상진 교수, △김향란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 △ 일본의 타츠야 마에무라 & 미룐 고 디렉터, △ 대만 시카이 청 디렉터, △ 네덜란드 카린 앤 리즈라스담 대표 등, 총 12인의 연사가 강연에 나선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중국’ 알리바바의 유일한 한국 디자이너 김상훈의 특별한 UX 디자인 강의와 한∙중∙일 3개국 중심의 아시아 디자인 트렌드, 더 나아가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이슈 까지 케이스 중심의 강연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또한 디자인 비즈니스 현업에서 활동하는 여러 분야의 디렉터들이 함께 해 디자인 트렌드 뿐 아니라 글로벌 마켓 분석과 실질적 노하우, 디자인 씽킹 등 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강연을 통해 공유될 전망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이번 행사의 공식후원사인 네이버의 TV캐스트를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와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이사의 강연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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