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각각 4.7%, 19%, 31.2%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영업이익만 13.1%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2.1%, 31.7%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2분기 전체 실적이 1분기에 비해 개선됐다"며 "특히 후판가격의 하락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개선됐다"고 전했다.
하반기 전망과 관련 "매출액과 전반적인 수익성이 전기 대비 점차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