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성 신한금투 연구원은 “LG패션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의 요인을 소비 여건이 개선된 가운데 라푸마와 여성복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LG패션이 투자회수 단계에 진입하여 하반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봤다.
또한 그는 “현재 주가는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이 9.9배로 주요 내수 소비업체(유통,화장품,음식료 등)의 평균 PER 14.2배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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