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금융범죄 수사경력을 가진 현직검사가 한국거래소에 법률자문관으로 처음 파견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에서 근무했던 김지헌 검사(42·사시 38회)는 이날부터 거래소 시장감시본부에서 법률자문관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광주 출신의 김 검사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사시 38회로 법조계에 입문, 서울중앙지검 금조3부에서 1년6개월 동안 근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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