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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프리텔레콤은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가입 고객에게 기본료 최대 월 1만5400원(부가세 포함)을 평생 면제해주는 ‘프리티 최강 유심 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본인 단말기로 유심(요금제)만 가입하는 ‘니가최고 팩’과 단말기 구입 후 요금제를 결합해 가입하는 ‘반박불가 팩’으로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니가최고 팩 가입시 최대 월 1만5400원(프리티데이터 29요금제 기준, 부가세 포함), 반박불가 팩 가입시 최대 월 5500원(프리티데이터 25요금제 기준, 부가세 포함)의 요금할인을 평생 받게 된다. 연간 최대 18만4800원의 기본료를 절감할 수 있다.대상 요금제는 알뜰폰 서비스에 맞춰 유심요금제 9종, 단말결합 요금제 4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이용자는 선호하는 통신사에 따라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며,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300MB에서 2.5GB까지 사용 패턴에 따라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무약정 가입으로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프리티에서 반응이 좋은 요금제를 선별해 평생 기본료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유심가입시 기본료 할인은 물론 단말결합 가입 시에도 단말지원금에 추가하여 요금할인까지 적용해 할인 폭을 최대로 높였다”고 말했다.한편, 니가최고 팩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반박불가 팩 프로모션은 같은달 16일부터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