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학생들의 2학기 개학이 1~2주 남은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들이 신학기 특수 잡기에 한창이다.학생들에게 필요한 책가방과 노트, 필기구, 참고서 등 청소년들의 2학기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는 가방 등의 학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용품전’이 열리고 있는 것. 오픈마켓 11번가는 책가방부터 실내화 및 가을 패션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새학기 베스트 코디룩’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뱅크(BANC) 정품 책가방을 1만8410원에 판매하고 헬로키티와 파워레인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실내화는 11번가 단독특가로 790원에 판매한다.인터파크는 ‘2010 신학기 캐릭터 책가방 모음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신학기 가방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실내화주머니와 책가방 세트를 1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 특가 상품으로 ‘책가방․신주머니․필통’ 세트로 묶은 갓슈벨 신학기 책가방세트를 1만8610원에 내놓았다.또한 롯데닷컴은 ‘유아동 신학기 선물 큰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 책가방 세트를 40~80% 할인된 1만원 대부터 선보이며 CJ몰에서도 책가방을 최고 74%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에서는 ‘패션 빅백(Big Bag) 특가전’을 통해 학습자료와 필기류, 다이어리, 화장품 등 유독 많은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는 여학생들을 위한 빅 사이즈 가방을 숄더, 토트, 백팩 등 타입별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