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15일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연분홍 복사꽃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지난 1월 말부터 복사꽃이 피기 시작해 만개한 1,470ha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는 오는 4월 20일경이면 맛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찬규 기자 [email protected]김찬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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