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스타일 알리기’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17일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10여명의 패션모델들과 함께 알파벳 Z형태의 무대를 열고 하상백 디자이너가 ‘옵티머스Z’를 보고 제작한 현대적 감각의 가을․겨울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였다.이번 패션쇼는 스마트폰 ‘옵티머스Z’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것으로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의 감각을 그대로 나타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상백 디자이너는 행사에서 직접 사회를 맡았을 뿐 아니라 즉석에서 일반 관람객들의 스타일 컨설팅까지 제안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패션쇼와 관련 LG전자 MC 사업본부 CYON 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현대적 감각의 패션쇼를 통해 LG ‘옵티머스Z’의 스타일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능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의 옵티머스Z는 11.05mm의 얇은 두께와 강렬한 직선의 날렵한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제트 스타일(Z Style)’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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