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세계가 제철을 맞은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신세계(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는 오는 26일까지 부산 대저동에서 엄선한 농가를 통해 산지 직송한 대저 토마토를 20% 할인 판매한다.대저 토마토는 바다와 인접해 염분 등 미네랄이 풍부한 부산 대저 산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육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는 작은 편이고, 새콤달콤한 일반 토마토의 맛과 더불어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일명 짭짤이라고도 불리며 당도도 높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