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과 김진권 의원, 김기두 의원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일 태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공적조서 등 다각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하였다”고 말다.
본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헌정회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 태안군의회에서 3명이 동시에 수상을 함으로써 의정 운영 주요 분야에서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용희 의장은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태안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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