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뉴 머스탱, 특유의 엔진음으로 고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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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뉴 머스탱, 특유의 엔진음으로 고객 유혹~
  • 이상준 기자
  • 승인 2010.08.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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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마력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변신한 ‘2011년 뉴 머스탱’
[매일일보] 2011년 뉴 머스탱이 특유의 엔진음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는 2011년 뉴 머스탱 V6가 올-알루미늄 듀라텍 3.7L DOHC Ti-VCT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 탑재를 통해 초고성능 스포츠카로 진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뉴 머스탱은 토크 전반에 걸쳐 응답성과 주행성능이 높아졌으며, 알맞은 기어비 설정으로 순발력과 가속성이 향상됐다.

이를 통해 그르렁대는 머스탱 특유의 엔진 배기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포드코리아측 설명이다.

최신 엔진을 탑재한 뉴 머스탱의 엔진 배기음은 마치 라이브 음악을 듣는 것처럼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터프하고 중후한 음색이 더욱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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