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싱가포르 유스올림픽에 참석한 후 이날 오후 4시30분께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상생은) 누구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포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 등이 마중했다.
이 회장은 유스올림픽 성과에 대해서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4분기 경기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삼성은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이 회장은 제1회 싱가포르 유스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스올림픽의 공식파트너이자 성화봉송의 대표 후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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