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애플의 아이폰4 예약가입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KT에 따르면 아이폰4 예약가입자 가운데 32GB를 선택한 비중은 44%, 16GB를 선택한 비중은 56%로 나타났다.
기존에 아이폰3GS가 32GB모델의 비중이 30%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는 예약가입자들 중 매니아층이 많기 때문으로 KT측은 분석했다.
예약가입자를 성별로 보면 남성이 67%, 여성이 33%로 나타났다. 20~30대 연령의 가입자가 8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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