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은행은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2일 신한은행은 현대차 정비업체의 환경개선을 위한 신규자금 지원을 위해 '현대차 정비업체 상생 지원대출'을 출시한다. 4년에 걸쳐 총 480여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 대출 가능하며 이중 최고 1억원에 대해서는 현대차가 대출이자 전액을 부담한다. 나머지 대출금에 대해서도 산출금리에서 최대 1.5%까지 이자를 감면해 준다. 대출기간은 5년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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