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셀런은 매수청구권 행사 목적물인 삼보컴퓨터 보통주 1840만주를 매수하는 대신, 셀런이 소유한 삼보컴퓨터 지분 1600만주와 매수청구권 주식을 산은캐피탈과 IBK캐피탈 소유로 귀속하기에 합의했다.
또 셀런이 산은캐피탈과 IBK캐피탈에 지금해야 하는 금액에서 삼보컴퓨터 주식(3440만주, 지분율 91.9%)가격을 뺀 차액 만큼을 셀런의 주식으로 전액 출자전환키로 했다.
이같은 공시에 셀런주식은 10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12.71%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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