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이버 맞춤식 선택수강형 전문과정’ 개설
상태바
금투협, ‘사이버 맞춤식 선택수강형 전문과정’ 개설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09.06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6일 금융투자전문인력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사이버 맞춤식 선택수강형 전문과정’을 오는 10일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기존의 획일화된 전문과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도입된 과정으로써, 교과목 선택권을 교육생에게 부여하고 교육생 스스로가 선택한 교과목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택수강 교과목은 증권, 채권 등의 금융투자상품 분야 및 IB, 자산운용 등의 자산관리업무 분야에 해당하는 총 100여개의 교과목이다.

또한, ‘사례를 통한 기술적 분석’ 및 ‘프라이빗뱅킹(PB)실무’ 등 현장 중심의 교과목을 하반기에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교육생들에게 교과목 선택권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투자교육원 백명현 본부장은 “금번 과정은 수강생 본인에게 교과목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서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능동적 전문교육 실시로 회원사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교육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