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5일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3079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해 9월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약 2조3000억원이 순유출됐다고 표기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79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특히 해외주식형 펀드에서 3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지속됐다.
주간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완화로 주요국의 주간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 특히 브릭스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수익률이 글로벌펀드의 수익률을 상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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