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진투자증권 정헌재 퀀트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경기모멘텀 둔화 시기에 KOSPI 지수 대비 배당주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Outperform한 경험과 9월과 11월 사이에 진입시 계절적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지금이 바로 배당투자 시점으로 적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바람직한 배당투자 전략은 배당기준일까지 보유하지 않더라도 남들보다 먼저 사고 먼저 팔아 배당수익 프리미엄을 이용해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마켓 타이밍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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