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에너지와 Pre-Master Agreement를 맺고 있는 케이앤컴퍼니는 17일 LS산전과의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함으로 인해 최종계약까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티네 프로젝트는 총 49억달러 9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서 지난 7월 현대중공업과 175MW, 7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한데 이어 이번에 한전KDN과 케이앤컴퍼니를 추가 사업자로 선정했다.
케이앤컴퍼니는 캘리포니아 Copus지역에 40MW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며 이는 약 1억6천만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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