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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가을정기 '드림세일(Dream SALE)'에 들어간다. 이번 정기세일에서는 가을신상품과 패션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혼수, 예단, 가구, 악기 등 전 품목에 걸쳐 최대 50%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브랜드 할인율은 패션잡화 10~20%, 남녀의류 10~40%, 스포츠, 아웃도어는 10~30%이며 주방·식기·침구·가구 등 리빙용품은 최대 50%까지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주요 행사로는 겨울시즌에도 착용할 수 있는 ‘모피 베스트(vest) 특집전’을 비롯해 ‘남녀 가을의류 특가전’과 ‘돌침대 특집전’ 등이며 가을정기세일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제 및 주방용품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