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북 포항 인근 바다에서 약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대구기상대에 따르면 7일 새벽 2시3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1㎞ 해역(북위 35.87, 동경 129.79)에서 규모 2.8 리히터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와 관련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규모가 약한 데다 해역에서 발생해 사람들은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언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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