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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은 회사의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7 글로벌 생활 명품’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씰은 ‘다이얼 잠금 구조’로 특허를 받았고 기존 제품 대비 얇아진 뚜껑으로 사용 공간을 늘렸다. 국내 시장에는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네오플램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밀폐용기 주력 제품인 스마트씰이 이번 글로벌 생활 명품에 선정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글로벌 생활 명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수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프리미엄 소비재 상품을 집중 발굴,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