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다 김지완 사장과 함께 무박 2일 동안 불암산-수락산-도봉산-북한산을 종주하는‘불수도북’을 연중행사로 치루는 하나대투증권은 청명한 가을을 맞아 이번에는 최근 개통된 북한산 둘레길을 전 직원이 함께 걷는 행사로 마련했다.
‘불수도북’ 산행이 지점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산행이라면, 금번 북한산 둘레길 걷기는 전 직원이 함께 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김지완 사장은 이날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며 “북한산 둘레길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 역사, 문화를 체험 하고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겼으며, 하나대투증권 임직원들의 동료애와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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