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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고상규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경북 구미를 떠나 새연고지로 경기 의정부를 선택하면서 수도권에 자리를 잡았다.KB배구단은 18일 오후 의정부시청 상황실서 의정부시와 연고 협약을 맺는다. 연고 기간은 2019년 4월 30일까지다.한편 구미시는 KB손해보험 배구단에 운영비를 포함해 연간 2억5000만원씩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