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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신제품 ‘리프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리프트 플러스는 로라스타가 개발한 ‘3D 액티브 솔플레이트’는 볼록한 다리미 열판으로 위, 아래의 주름을 한 번에 제거한다. 여기에 초미세 분사 스팀인 ‘펄스 스팀’으로 의류와 다리미판에 습기 없이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한다.스팀 살균으로 유해 세균을 제거해 침구류와 패브릭 제품을 살균·소독할 수 있다. 어린 아이의 장난감과 인형에도 스팀 살균을 할 수 있다.‘핑키 팝’, ‘스위스 에디션 레드’ 등 모두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제품은 ‘네스프레소 머신’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앙트완 카엔’이 직접 디자인했고 이달 말 SSG 청담 마이분 매장을 시작으로 유명 백화점과 편집 매장,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