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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육군사관학교총동창회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화랑회관에서 ‘결혼지원 서비스 제공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육사총동창회 동문과 임직원은 가연의 결혼정보 서비스를 할인 받거나 모바일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고 ‘가연 웨딩’을 통한 웨딩 패키지 추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김영주 가연 대표는 “가연은 앞으로도 육사총동창회 동문과 가연 회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