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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텐마인즈는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 브레오 전속 모델에 대세 스타 이상민과 모친 임여순 여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브레오 마케팅 담당자는 “일 4리터가 넘는 커피에 의존해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상민과 그런 아들을 항상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심신의 힐링이라고 생각했다”며 “장소에 상관없이 하루 10분으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브레오’ 마사지기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자, ‘브레오’만의 힐링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상민과 임여순 여사가 선보일 ‘브레오’는 눈, 목, 머리, 손 등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별로 사용 가능한 마사지기 라인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이 릴랙서 ‘isee5K’, 넥 릴랙서 ‘neck2’ 등이 있으며, MBC ‘무한도전’, KBS ‘1박 2일’, ‘배틀 트립’,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된 바 있다.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적합한 ‘isee5K’는 공기 지압과 온열 기능이 눈과 눈 주변 11개의 경혈점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별도의 슬립(sleep) 모드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의 경락 기법을 접목한 ‘neck2’는 손지압을 재현한 롤러볼이 목 주위 주요 경혈을 자극해 경추와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준다. 폭 조절이 가능해 팔, 어깨, 허벅지, 종아리 마사지 등 전신마사지가 가능하다.‘iBrain’은 머리, 눈, 두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헬멧처럼 머리에 착용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가능해 다른 일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calp’는 두피 스케일링 마사지기로 4개의 고무 돌기가 손이 닿지 않는 두피 곳곳을 마사지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방수 기능이 있어 샴푸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ihand’는 손에 꼭 맞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상하에 자리 잡은 에어백이 공기 지압 방식으로 손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브레오’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상민은 텐마인즈의 또 다른 마사지기 브랜드인 ‘허그브레오(hugbreo)’의 모델을 겸임할 예정이다. ‘허그브레오는’ 브레오의 주요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텐마인즈 자체 브랜드로 아이, 넥, 핸드 마사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한편 텐마인즈가 유통 판매하고 있는 브레오는 200건 이상의 제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세계, 롯데, 현대 등 총 94곳에 입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