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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골프존[215000]은 신규 서비스 ‘골친 라운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골친 라운드는 자신의 라운드 기록을 저장하고 ‘골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유된 자신의 기록이 본인이 플레이하지 않아도 골프 친구와 함께 라운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골프 친구의 기록을 불러와 동반 라운드도 가능하다.회원 로그인 뒤 골친 라운드 모드에 접속하면 본인의 예전 기록과 추천 라운드가 생성된다. 이후 본인의 예전 기록이나 동반 라운드를 하고 싶은 추천 라운드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게임 중 동반 라운드를 하는 친구의 라운드 현황과 나의 스윙 모습, 점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기록을 18홀 라운드 완료 후 저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