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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다이소아성산업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 업체에 납품 대금을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 590여 개 업체 대상 964억원 규모다.다이소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명절에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 업체들의 자금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