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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자이글[234920]이 오는 추석 장시간 귀향·귀성객, 주부들의 목 건강을 위해 회사의 목 베개 ‘넥시블’을 추천했다.28일 자이글에 따르면 회사가 선보인 신개념 목 베개 넥시블은 서서도 누워서 쉬는 느낌을 준다는 콘셉트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인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한다.변형이 가능한 지지대와 분리형 쿠션으로 구성된 넥시블을 상황과 장소에 따라 6가지 자세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안이나 기내 등 협소한 공간에서, 앉거나 엎드린 상태에서도 원하는 자세로 활용할 수 있다.추석 음식 장만으로 바쁜 주부들도 부엌에서 서서 넥시블을 착용할 수 있다.넥시블 측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 시 중간에 잠시 쉴 때 이용하면 장시간 운전으로 뻣뻣해진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잠을 쫓는 데 유리하고, 목 뒤를 받쳐주는 기본형 외에 목 앞을 받쳐주는 형태로 변형하면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넥시블은 갈색과 검정색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