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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뉴딘콘텐츠에서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추석과 한글날, 대체 공휴일이 포함된 최대 열흘간의 ‘황금연휴’ 동안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스트라이크존에 따르면 연휴 전 지난달 평균 매출 대비 매장 당 평균 매출이 207% 상승했고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최고 하루 평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매장의 경우 하루에만 560만원을 벌어들였다.이와 관련, 스트라이크존 측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에 대한 수요와 도심에서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스크린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진성파 뉴딘콘텐츠 프랜차이즈사업팀 팀장은 “이번 연휴 동안 특수를 올림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이 새로운 개념의 가족 놀이 문화를 위한 공간이라는 것을 입증한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