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10일 총 71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0285호 ~ 제030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4개 종목과 대우증권, 대한항공,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제철,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개 종목이다. 만기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