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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쿠쿠전자[192400]는 지난달 출시한 밥솥 신제품 ‘트윈 프레셔’의 이달 매출이 전월 대비 117%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쿠쿠전자의 트윈 프레셔는 국내 최초로 ‘쿠쿠 2중 모션 밸브’를 장착해 ‘초고압’과 ‘고화력 IH 무압’이라는 두 가지 압력이 가능한 제품으로 지난달 중순 출시됐다. 슈퍼 곡물,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는 초고압 모드로, 김밥과 초밥, 덮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요리할 때는 고화력 IH무압 모드로 밥을 지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 프레셔는 회사의 40년 밥솥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트윈 프레셔의 매출은 매달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