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9일 주식워런트증권(ELW) 37종 총 1,517억 규모를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또한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2종을 함께 상장한다. 행사가 240~270포인트의 콜 6종과 행사가 235~260포인트의 풋 6종이며, 3월 KOSPI200 옵션 만기일과 다른 만기일을 갖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대우증권에서 발행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657종으로 늘어난다.
상품정보, ELW 분석 등에 대한 세부정보는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3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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