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성민 외에 더이상 연예인 수사 없다”
상태바
검찰 “김성민 외에 더이상 연예인 수사 없다”
  • 송병승 기자
  • 승인 2010.12.09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검찰은 탤런트 김성민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 ‘연루된 연예인이 더 있다’는 의혹에 관해 “더이상은 연예는 수사는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9일 "(김성민씨의 마약혐의) 수사는 그간 여러 수사를 통해 올라온 것이지 출발선이 아니다"며 "추가 연예인 연루 수사는 더 이상 없다"고 일축했다.
김씨는 외국에서 필로폰을 구입,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신의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투약,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이다. 돼 있다.

검찰은 3일 김씨의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하였고 앞으로 김씨의 필로폰과 대마초를 구입한 경위와 도움을 준 사람이 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