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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은 오는 2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22회 캔톤 페어’에 참가해 저압냄비 신제품 ‘스마트 쿡’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 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회사가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기존 저압냄비와 비교해 원터치 개폐 구조로 만들어졌고 저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도록 했다. 여기에 진공 구조로 시간이 지나도 요리 직후의 상태를 유지하는 등 기능에 차별화를 뒀다.한편, 캔톤 페어는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전 세계 바이어들이 참가, 중국 내 사업 매출액이 가장 높은 박람회다. 네오플램은 주력 제품과 신제품 홍보 등을 위해 2006년부터 22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