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카드는 14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존 AA(긍정적)에서 한단계 상향된 AA+(안정적)를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신용평가 측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자본비율과 계열사 연계영업 강화, 신용카드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등을 등급상향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보수적인 유동성 관리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고,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수익성과 자본력을 확충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등급상향 조정으로 자금조달 비용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자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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