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밀폐 냄비 ‘냉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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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밀폐 냄비 ‘냉쿡’ 출시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1.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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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출시한 신개념 밀폐 냄비 ‘냉쿡’. 조리와 냉장·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사진=삼광글라스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회사의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에서 조리와 냉장고 보관이 한 번에 가능한 신개념 밀폐 냄비 ‘냉쿡’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냉쿡은 삼광글라스와 11번가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특수 제작된 뚜껑이 특징이다. 사면결착 방식의 밀폐 뚜껑은 조리 후 닫기만 하면 당장 냉장·냉동 보관을 할 수 있다.

통주물 형태의 본체로 냄비 내부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고, 이전보다 내마모성을 향상시켰다. 프리미엄 재질의 코팅으로 쉽게 변색되지 않도록 했다.

크기는 지름 16㎝ 정도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냉쿡은 밀폐용기의 특징을 쿡웨어에 입혀 조리 후 냄새 없이 간편하게 냉장고에 보관하고 싶어 하는 1~2인 가구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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