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 지방 첫 단독 매장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롯데백화점 대구 상인점에 회사의 친환경 주방용품 제품군을 갖춘 단독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수도권에 이어 지방 점포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매장으로 대표 브랜드인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친환경 쿡웨어 ‘셰프 토프’ 등 모두 100여 종의 친환경 주방용품을 선보인다.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대구 지역의 단독 매장을 시작으로 지방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글라스락 등 회사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기회를 지역별로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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