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오는 23일, 하이마트 압구정점과 롯데월드타워점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실제 국내 리빙 시장 규모가 성장하면서 하이마트는 종합 라이프스타일숍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상권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전문관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로라스타는 이번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에 관한 소비자 만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리프트(LIFT), 리프트플러스(LIFT PLUS), S4a, 펄스실버(PULSE SILVER) 4가지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로라스타 전 제품은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도 주요 유해세균 4가지에 대해 99.999% 살균 효과를 보였다. 탁월한 살균력으로 침대, 침구, 소파 살균은 물론 아이들의 인형이나 장난감, 심지어 교구까지도 살균 가능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로라스타 국내 수입유통사 김성수 얼티메이트드림 대표는 “이번 로라스타의 롯데하이마트 입점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로라스타가 프리미엄 가전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