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품 24종·2018년도 다이어리 15종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모닝글로리는 겨울용품 24종과 2018년도 다이어리 15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겨울용품 가운데 머플러는 니트와 퍼 등 2종으로 출시됐고 ‘USB 라이트 가습기’를 선보인다. USB 가습기 라이트는 6시간 작동하면 자동으로 작동이 중단된다.이외에도 핑크색과 갈색 등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귀여운 동물 극세사 담요’, 성인용 ‘베이직 담요’와 ‘소프트 빅 극세사 담요’, 학생용 ‘밤하늘 패턴 담요’ 등이 출시됐고 방석, 마스크, 핫팩, 장갑, 귀마개 등 겨울 생활용품을 선보인다.2018년도 다이어리 15종은 휴대용부터 사무실에서 쓰기에 용이한 18절 크기의 다이어리가 출시됐고 불필요한 내지를 없애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메모 공간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월간 내지는 이달부터 삽입해 일찍 구매한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남동완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모닝글로리는 이번 겨울용품도 모닝글로리의 디자인 노하우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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