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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짐보리 짐월드가 내달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짐보리 ‘플레이 앤 뮤직’ 센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한국짐보리는 이번 목동 센터 개장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무료 공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정규 과정 등록 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미리 체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무료 공개 프로그램 신청과 예약은 목동 짐보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이번 목동 센터 개장으로 서울 서부권 부모와 아이들이 짐보리의 놀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짐보리는 앞으로도 영유아 발달에 최적화된 놀이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짐보리는 이번 목동 센터를 비롯해 오는 연말까지 부산 동래금정, 대구 프라자, 서울 은평 센터에 기구의 경사와 높이 등에 변화를 줘 여러 난이도의 활동이 가능한 신(新)기구를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