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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도자기는 ‘2017년 60플러스 고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60플러스 고용 우수 기업은 60세 이상 시니어를 적극 채용한 기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선정, 성장 컨설팅과 마케팅을 지원·집중 육성한다.한국도자기는 이번 우수 기업 지정은 민간 부문 ‘취업형 노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시킨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창립 74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도자기 장인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니어 근로자의 근무 환경과 복지 개선을 고민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시니어 고용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