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서울 종각 직영점서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창업·가맹 설명회를 내달 6일 서울 종각 직영점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스트라이크존 창업과 관련 특전 등을 현장에서 소개하고 1대 1 상담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가맹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주가 스트라이크존 창업 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융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뉴딘콘텐츠는 신한은행, DGB캐피탈 등과의 제휴를 통해 무이자 ‘프랜차이즈론’을 지원, 가맹점 창업 시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를 소개할 계획이다.여기에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창업비용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진성파 뉴딘콘텐츠 프랜차이즈사업팀장은 “이번 가맹 설명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가맹주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뉴딘콘텐츠는 설명회에서 시스템 기기 한 대 만으로 스크린야구를 할 수 있는 ‘조이 시리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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