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처리에 금융지주사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전체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저축은행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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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망구 2012-01-14 01:52:41 더보기 삭제하기 김승유회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외화은행 인수성공하고 난 뒤 저축은행까지 인수하게 되면 우리나라 금융계는 하나금융이 이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가습기방 2012-01-14 10:44:38 더보기 삭제하기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다고 하니 얼른 외환은행 인수건부터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망구 2012-01-14 01:52:41 더보기 삭제하기 김승유회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외화은행 인수성공하고 난 뒤 저축은행까지 인수하게 되면 우리나라 금융계는 하나금융이 이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