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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가 스포츠용품 전문 기업 ‘낫소’와 스포츠용품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용품 19종을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모닝글로리는 이번 낫소와의 제휴로 스포츠 전문용품을 취급, 매출 상승과 품목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모닝글로리와 낫소가 서로 ‘윈-윈’할 기회”라며 “스포츠용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어온 만큼 모닝글로리 소비자는 가까운 모닝글로리 매장과 거래처에서 전문 스포츠용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