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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침구 전문 기업 박홍근홈패션은 ‘2018 봄·여름 신상품 바이어 쇼’를 마치고 봄·여름 프리미엄 예단과 현대적인 침구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박홍근홈패션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어반 소스’에서 박홍근홈패션 관계자와 전국 대리점주가 참석한 2018 봄·여름 신상품 바이어 쇼에서 이 같은 침구 신제품을 소개했다.4개의 주제로 묶인 신제품은 전통 한실과 퓨전 한실 느낌의 프리미엄 예단, 간단한 형태의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상의 현대적인 침구로 구성됐다.박홍근홈패션은 대리점주와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김미정 박홍근홈패션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침구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여러 침구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