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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모나미[005360]는 강아지 디자인의 볼펜 ‘153 퍼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나미는 회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153 볼펜에 여러 콘셉트를 담은 ‘153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153 퍼피는 여섯 번째 시리즈다.153 퍼피는 도베르만, 비글, 시바, 달마시안, 프렌치 불도그 등 다섯 종의 강아지 일러스트 디자인을 볼펜 축에 입힌 제품이다. 0.5㎜의 심이 적용됐고, 젠틀 브라운(갈색), 와일드 그린(초록색), 보이쉬 블루(파란색), 샤이 블랙(검정색), 러블리 핑크(핑크색) 등 모두 5종의 색상으로 구성됐다.